섬에 거주하는 80대 환자가
헬기로 긴급 이송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5분쯤
여수 거문도에 사는 80살 임 모 씨가
갑자기 가슴부위 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김 씨를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겼으며
김 씨는 응급조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