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시작된 농산물 가격 인상으로
지역민들의 가계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과 태풍 등으로 인해
무의 평균 소매가격은 개당 3천 원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2.4배,
당근도 1kg에 6천 원으로
두 배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달걀은 물론
수입쇠고기도 10% 내외로 가격이 치솟아
지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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