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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지자체 등 '불량식품 집중 단속' 실시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1-11 07:30:00 수정 2017-01-11 07:30:00 조회수 0

설 명절을 전후해
불량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도내 21개 경찰서와 지자체 등은
'불량식품 합동 단속반' 140여 명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선물용, 차례용 식품의
불법 수입·제조·유통 행위와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사태와 관련해
AI 감염이 의심된 닭과 달걀 등을 빼돌려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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