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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만에 '인구 5만'-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1-11 07:30:00 수정 2017-01-11 07:30:00 조회수 0

           ◀ANC▶광양시 구도심권으로그동안 낙후를 면치 못했던 광양읍이 읍 승격 67년만에인구 5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광양읍을 정주형 도심으로 바꾸기 위한다양한 기반 조성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4백여세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백%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이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목성지구도 73만여제곱미터 규모의택지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도농 통합 이후 신도심권으로의 인구 유출로낙후를 면치 못했던 광양읍 지역에지난해 12월 유입 인구만 1389명.//
광양읍 승격이후67년만에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읍이 광양시의 인구 증가세를 견인하면서지역활성화에 대한 읍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INT▶
인구 증가는 광양읍에정주 기반시설 확충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규모 아울렛 매장인LF 스퀘어 쇼핑몰이 문을 열었고 운전면허 시험장도 조만간 들어섭니다.
4백억원이 투입되는 도립 미술관도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예술 전시체험의 도권 중심지로 자리잡습니다.
시내권 도로 확장과광양읍 중심에 문화의 거리가 들어섰고 서천과 동천변 주변에산책로와 공원을 만드는친수 공간 조성도 마무리했습니다.           ◀INT▶
각종 주민 편의시설 구축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에서 정주형 도심권으로 변화되고 있는 광양읍.
(S/U)광양읍 발전이 빠르게 가시화되면서그동안 신,구 도심권 주민사이에 나눠졌던 정서적 통합은 물론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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