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주력산업의 불황으로
전남지역 수출실적이 1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석유화학과 철강, 조선 분야의 침체로
지난해 전남지역의 수출 실적이
전년보다 8.2% 감소한 28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수출 목표를 300억 달러로 정하고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모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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