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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개장에 따른 소상공인 대출 지원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1-13 07:30:00 수정 2017-01-13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LF스퀘어 개점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광양시는
종사자 10인 미만인 제조,건설 업체나
5인 미만의 도소매,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2년 기한, 3% 이자로
업체당 3천만원의 대출 지원에 나섭니다.

대출금 지원 한도액은 모두 30억원으로
희망업체가 광양시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지조사를 거쳐
7일 이내에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대출 지원이
LF스퀘어 개장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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