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한진해운이 보유한
광양 컨테이너 터미널을 인수합니다.
SM그룹은 최근, SM상선을 통해
한진해운이 보유한 광양터미널 백%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터미널은
2만톤급 2개 선석, 5만톤급 2개 선석 등
4개 선석에 처리능력만 백8만TEU급입니다.
SM그룹측은 광양항이 중국 항만과 가깝고
북중국 환적화물 유치에도 유리해
이번에 청산절차가 진행중인
한진해운 터미널을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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