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양지역의 고로쇠 수액 생산량이
100만 리터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고로쇠 나무가 성장하면서
올해 백운산 고로쇠 수액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01만 7천 리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백운산 학술림 지역의 고로쇠 채취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광양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채취 호스와
집수통의 청결상태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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