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9개 지역의 20여개 성수품 가격 조사결과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의 경우 25만 4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 천 원으로 나타났으며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8.1%,
대형유통업체는
0.9%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통공사는 특히
AI로 인한 달걀값 상승과
한우 사육 감소에 따른 쇠고기 값 상승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