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 11시쯤,
광주시 북구 빛고을대로에서
27살 이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승용차 운전자 22살 김 모씨가
도로 3차선에 서있던 이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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