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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새 대표에 박지원 의원

보도팀 기자 입력 2017-01-15 20:30:00 수정 2017-01-15 20:30:00 조회수 1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결과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박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국민의당을 키워 대선후보를 낼 것이라며 개헌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에는 득표순대로 문병호, 김영환, 황주홍, 손금주 의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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