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공원이 조성됩니다.
순천시는
낙안면에서 승주읍으로 넘어가는 오금재 정상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망데크와 정자, 쉼터 등을 갖춘
천 제곱미터 규모의 읍성 전망공원을
오는 5월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거주 민속촌'으로
한해 9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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