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과 광양 등 지역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온
37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박 씨의 집 등을 수색해
훔친 물건 백여 점을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씨가 같은 범죄로 3년 넘게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했다며
차량털이 외에도
주택절도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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