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이던 건설기계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만 원이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16) 오후 2시 10분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크레인 차량에서 불이나 차량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3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기계장비인 고무배관이 낡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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