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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호 하던 60대, 트럭에 치여 중태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1-16 20:30:00 수정 2017-01-16 20:30:00 조회수 0

오늘(16) 오후 3시 15분쯤
이순신대교 보수공사 현장에서
수신호 작업을 하던 66살 백 모 씨가
달리던 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백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트럭 운전기사 19살 이 모 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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