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정부·정치권 인사 등 화재 현장 방문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1-17 07:30:00 수정 2017-01-17 07:30:00 조회수 0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16) 현장을 찾아
12개 부처가 참여하는 '피해지원본부'를 구성해
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특별 교부세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이용주, 주승용, 정동영 의원 등
주요 정치권 인사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도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빠른 시일 내 영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