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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박지원 대표의 대선 구상은?"-R

김주희 기자 입력 2017-01-17 20:30:00 수정 2017-01-17 20:30:00 조회수 0

           ◀ANC▶국민의당이 지난 15일 전당대회에서  박지원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선출했는데요.
데스크 인터뷰 오늘,여수를 방문한 박 대표를 만나당 대표로서의 각오와 제 3지대를 통한 대선 전략 등에 대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           ◀VCR▶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 대표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질문 1] 지난 15일이었죠?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높은 득표율로당 대표로 선출되셨는데요. 국민의당 대표로서 각오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우선 우리 국민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이후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를 결정해 주셨습니다. 호남을 대표하는 우리 국민의 당이 반드시 집권해서 호남의 가치와 몫을 차지해서 인사차별 예산차별 없는 그리고 사람이 사는 그런 호남을 만들도록 반드시 국민의당으로 정권 교체하겠습니다.
질문 2]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조기 대선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재 당의 당면 과제는 국민의 당 중심의 제 3지대 구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략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답변] 이미 작년 총선 민의는 제3지대로 우리 국민의당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안철수 대표가 우리 국민의 당의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 임은 틀림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국민의당의 힘을 키우고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더 큰 힘을 배강해서 그러나 문은 열어두고 누구에게나 국민의당이 정강정책을 수용한다고 하면 들어와서 국민의 당 내에서 강한 경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정치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는 18대 원내대표 때 제가 여수 해양엑스포를 위해서 주승용 의원을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 때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남에 건설교통위원장이 임명이 되었는데 주승용 의원에 의해서 여수 해양엑스포가 성공을 했습니다. 이번에 특히 안철수 대표와 함께 여수에 왔기 때문에 이 피해를 입은 수산시장 상인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정부에서 국회에서 우리 당에서 최선의 활동으로 피해 상인들과 여수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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