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쌀 생산량이 재배 면적이 줄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76만 톤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 82만 톤 보다는 7.4% 감소했습니다.
또 재배 면적은 16만 천 헥타르에서
15만 4천 헥타르로 7천 헥타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2.6% 줄어든 386만 톤으로
38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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