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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화재피해 지원 잇따라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1-18 07:30:00 수정 2017-01-18 07:30:00 조회수 0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각계의 성금과 지원 대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부천사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여수수산시장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는데 써달라며2억 원의 성금을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LG화학과 GS칼텍스, 롯데케미컬 등여수산단 입주기업들도 각각 2억여원의 성금을,부영그룹과 한국전력, 경기도에서도1억 원에서 5천만 원의 성금을 각각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수산시장 상인들의 주거래은행인여수 중부새마을금고는 천만 원의 복구 지원비와 함께대출 상환 만기자 상환 유예와복구비용 저리 신용 융자 등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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