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말연시 풍속업소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한 업소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순천경찰서 등 도내 21개 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성인게임장과 마사지 업소 등
관내 풍속업소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펼친 결과
순천 연향동에서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소 등 47곳을 적발하고
62명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설 명절을 전후해
불법행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특별치안대책을 마련해
이달말까지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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