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주민센터가 한때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오늘(18) 오전 9시 25분쯤
여천동 주민센터가 갑자기 정전됐으며
이에 따라 전력 공급이 재개된 오전 11시까지
1시간 반 동안 민원업무가 중단됐습니다.
한전 여수지사는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며
관련 시설을 모두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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