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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천시 첫 양심운전자 탄생

박광수 기자 입력 2017-01-20 07:30:00 수정 2017-01-20 07:30:00 조회수 1

올해 순천지역의 첫 양심운전자로 43살 문복숙씨가 선정됐습니다. 
순천시와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는 어제(18)밤 10시반쯤 역전시장앞 횡단보도에서 올해 첫 양심운전자로 문씨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두 기관은 지난 2015년 부터 공동으로 늦은밤 불시에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 법규를 정확히 준수한 운전자를 찾아 시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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