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선박을
해경이 긴급구조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남동쪽 33km 바다에서
여수선적 59톤급 저인망 어선 H호가
그물에 걸려 표류하다
선장 60살 김 모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기상악화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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