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자금을 조기에 집행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일반 자재와 원료공급사, 공사 기업에 대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만 결제하던 것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자금을 결재할 예정입니다.
조기 집행액은 2천5백억원에 이르며
월 단위로 정산하던
외주파트너사의 협력 작업비도
이달 18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0일에 일괄 지급함으로써 거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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