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이번 설 명절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3백인 이하 지역 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6%의 기업체가 정기 상여금이나
성과급 형태의
일정액을 지급한다고 답했습니다.
설 연휴기간도 4일간 휴무한다는
업체가 86.8%로 가장 많았으며
3일이하 휴무한다는 업체도
전체의 7.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설 경기의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나아졌다는 응답은 7.4%에 불과하고
동일하거나 악화됐다는 응답이
58.5%와 34%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