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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연홍도 미술섬 프로젝트 진행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1-25 07:30:00 수정 2017-01-25 07:30:00 조회수 0

섬 속의 미술관으로 알려진
고흥 연홍도에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8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조형물 설치와 둘레길 조성 등
미술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4월 '섬 여는 날' 행사에 맞춰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폐가 리모델링과 사진 박물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연홍도는
지난 2015년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에 선정돼
환경과 미술작품의 조화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외지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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