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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지역 요구 일부 수용

김주희 기자 입력 2017-01-25 07:30:00 수정 2017-01-25 07:30:00 조회수 0

주식회사 부영이 여수의 노후 임대 아파트 시설 보수와 임대료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지역 사회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영은 최근,여수시 여서.문수지구와 안산.신기동 등7천여 세대의 노후 임대 아파트의 시설 보수와 임대료 인상 자제 요청에 대해이미 지난 해 5월 도색 작업을 마쳤고이번 달부터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도 5%에서 3%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해부터 지역에 기반을 둔 건설사가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에 대한 시설 보수는 외면하면서    임대료만 주기적으로 5%씩 인상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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