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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개선 위한 신규사업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1-25 20:30:00 수정 2017-01-25 20: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올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20년까지
270억여 원을 투입해
포두면 중심지 사업과 율치권역 정비 등
4건의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특히 신평권역 사업의 경우
문화센터 설립과 공원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사업추진에 앞서 현장포럼과 컨설팅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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