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관내 기업 평균 네곳 가운데 세곳이
설 상여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여수 지역 기업 200여개 사를 대상으로
2017년 기업체 설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5%가 설 상여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 연휴 상여금 지급 형태는
68%가 정기 상여금을
31%가 일정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기업들의 설 연휴 휴무는
79%가 실시하겠다고 응답했고
설 연휴 휴무 업체 가운데
휴가 일수가 3일이 7.5%,
4일이 80%, 5일이 1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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