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배려도가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의 교통 약자가
교통수단을 언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천12년 이후 휠체어 탑승 전용차량인
장애인 콜택시 1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정 의무도입 대수인
장애인 2백명당 1대꼴인
7대 보다 높은 것으로
전라남도 도입률
69%를 크게 웃도는 143%에 이르고 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수도
2만 천6백여 명,
운행 거리 24만 6천km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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