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비가 지원됩니다.
순천시는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 2억 5천여 만 원을 배정해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850명의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연간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교복구입비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광양과 고흥에 이어
순천이 세 번째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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