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소형, 대형, 트레일러 등
모든 차량의 기능시험이 가능한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은
다음달 17일 개청식과 함께
시험 운영을 거쳐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험장 총면적만
2만9천여제곱미터인
운전면허시험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지역에서도 운전면허시험과
면허증 갱신 등의
운전면허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간 25만명 이상 예상되는
운전면허 수험생과 동행인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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