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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돗물 '먹는 물' 기준 적합

보도팀 기자 입력 2017-01-29 20:30:00 수정 2017-01-29 20:3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정수장과 수도관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수장 3곳과 불특정 수도꼭지 130곳,
정수장별 수도관 8곳 등에 대한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납을 포함한 유해유기물질 등 44개 항목에서
부적합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꼭지에서도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고,
잔류염소는
리터당 0.11~0.58마이크로그램이 검출되는 등
전체항목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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