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귀경 행렬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고속도로 정체 현상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30) 오후까지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지만,
현재는 순천에서 서울까지 4시간이 소요되는 등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30) 자정까지 만 2천 대의 차량이
추가로 광주와 전남지역을 빠져나갈 예정이며,
밤 9시 이후부터는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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