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3시쯤
여수국가산단 내 도로에서 34톤급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폴리우레탄 원료로 사용되는
유해화학물질, 23톤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히 유출되지는 않았으며,
운전자 51살 신 모 씨가 등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굽은 길을 달리던 중
균형을 잃으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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