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 한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광양읍 덕례리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건립하고
30여명의 근로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달부터
7백여명의 시각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 바우처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이같은 장애인 자립지원에만
109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18% 정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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