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 교통정보센터가 새로운 견학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지능형 교통 체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견학 신청을 받아 운영한 결과
지난 해 유치원생·학생 등
900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2351명이 견학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 지능형교통체계는
지난 2005년부터부터 157억원이 투입돼
운전자에게 정체구간, 교통사고 등 상황과
대응 정보를 제시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구축된
기술 체계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