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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기 맞아 학생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이재원 기자 입력 2017-02-05 20:30:00 수정 2017-02-05 20:30:00 조회수 0

겨울 방학을 끝내고 본격적인 개학 시기가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의사인플루엔자 환자수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등교가 본격화되면서
B형 인플루엔자 유형 가능성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인구 천명당 광주 지역의
의사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지난 연말 54.1명에서
지난달에는 14.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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