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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도내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2-06 07:30:00 수정 2017-02-06 07:30:00 조회수 0

전남에서 처음으로 다음 달 어린이 보육재단이 설립됩니다.

광양시는 젊은 도시의 특성에 맞게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지역 영유아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전남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에 이어
이달 중에 발기인을 구성해
다음 달 재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재단 이사회는 15명으로 하고
운영비는 시 출연금과 기부금,
기타 수입금으로 운영하되
시에서는 5년 동안
해마다 5억원 씩 25억원을 출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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