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7시쯤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0여 제곱미터 크기의 창고가 전소되고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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