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보급 공모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한 공모사업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보급 사업이 선정돼
전국 처음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6억 원과 시비 4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로봇 보급 이후
오는 2021년까지 성과 활용 기간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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