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의 제10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승재 포스코 P&S 전무가 취임했습니다.
신 사장은 취임사에서
"차별화된 팬 서비스와
좋은 경기력으로 축구 팬들께 보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남의 향토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전임 박세연 사장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 메이트 대표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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