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38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40여 건을 발굴하고
예산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과 관련된 주요 신규사업에는
익산-여수 간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과
여수-남해 간 동서해저터널 구축,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국고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연 뒤
다음 달부터는 중앙정부를 방문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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