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이
지역 협력계획 협약에 따라
지역민 채용에 우선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한
LF스퀘어 매장 280여개에 채용된
천3백17명의 직원 가운데
광양시민이 876명으로
전체 직원의 66%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LF측이 테라스몰을
개점하기전 시와 약속했던
지역민 채용 7백명은 넘어섰지만
채용조건이 최저시급에 미달되거나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아
직원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노동지청과 동향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