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의 여파로
여수시문화원이 주최하는
정월 대보름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AI가 장기화되고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내일(11) 웅천 해양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 초 여수시 소라면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지만
가금류 농가에서는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오늘(10)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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