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버스 방화 사건 당시신속한 대처로 대형 피해를 막은 버스기사와 공무원들에게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당시 방화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은 뒤경찰에 인계한 버스기사 임정수 씨에게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전달하고,여수시도 임 씨와 초기 진화에 나선 공무원들에게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여수소방서는버스기사에 대한 장관 표창을 건의하고,시청 공무원들에게도 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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