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레저보트가 고장을 일으켜
승선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12) 오전 11시 5분쯤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37살 최 모 씨 등 6명이 탄
14톤급 레저보트의 추진기관이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승객들을 구조하는 한편,
고장난 보트를
여수 신기항으로 예인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