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저수온 피해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정월대보름에 맞춰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양식어류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1050만원 상당의 강섬돔 420박스를 판매했고
앞서 설 명절에도 84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저수온으로 돔류가 폐사하는 등
양식 어류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민들을 대상으로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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