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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조해 구제역 확산 방지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2-15 07:30:00 수정 2017-02-15 07:30:00 조회수 0

전국적으로 구제역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고흥군이
구제역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고흥축협과 협조해
관내 가축시장을 임시 폐쇄하고
구제역 백신 항체 형성률과 관련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또
전라남도가 현재까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구제역 확산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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