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산불취약시기를 앞두고
고흥군이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최근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5월까지 관내 등산로에
무인감시카메라와 인력 배치는 물론
민간헬기를 임차해
산불초기진화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특히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는
2백 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84헥타르가 소실되고
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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